Van Eecke 썸네일형 리스트형 벨기에의 홉맥주 포퍼링스 홈멜비어 포퍼링스 홈멜비어(Poperings Hommelbier)는 마을에서 3년마다 개최되는 홉 페스티벌 용으로 1981년 처음 양조된 맥주입니다.이곳에서 홉 종자를 심으면 양조에 적합한 홉으로 성장하기까지 3년이 걸리기 때문에 3년마다 홉 페스티벌을 개최하며, 이 Van Eecke의 홈멜비어가 여러번 이 페스티벌의 최고 맥주로 선정되었습니다. 'Hommel'은 지역 방언으로 홉을 의미하므로 이 맥주를 우리말로 옮기면 '홉맥주'라고 할 수 있습니다. 홉과 홈멜의 어감이 다소 비슷한 것처럼 느껴집니다. 이지역에서 가장 수출이 활발한 맥주중 하나이며, 이곳 포퍼링스에서 생산하는 홉 만을 사용하여 만든 맥주이기 때문에 이곳 사람들의 자부심이 큽니다. 맥주리뷰탁한 황금빛을 가진 이 맥주의 헤드는 엄청나게 부풀어 오릅니..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