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블랙쉽 패스메이커 페일 에일 Black Sheep Pathmaker블랙쉽의 패쓰메이커는 영국의 크래프트 맥주로 현대적인 감각의 페일에일이다. 심코, 시트라, 치눅 홉에서 비롯된 시트러스함과 망고향, 그리고 풍부한 솔향이 매력적이다. 쥬시함과 스위트함이 기분 좋다.Brewery블랙쉽 브루어리는 1992년, Paul Theakston이 설립한 크래프트비어 양조장으로 노쓰요크셔(North Yorkshire)의 마샴(Masham)에 위치한다. 참고로 이 지역은 영국의 가운데에 위치한 곳으로 박지성이 뛰었던 멘체스터와 가깝다. Taste약간 짙은감이 도는 황금빛의 패쓰메이커는 풍부한 향을 품고 있다. 망고향과 풀향, 풋사과의 향이 느껴진다. 5.6%의 도수를 가진 이 맥주는 라이트한 편이며 드라이하게 떨어진다. 전체적으로 쥬시한 느낌이다.버..
독일맥주순수령의 두가지 설 독일맥주 순수령1516년, 맥주 품질을 안정시키려고 바이에른 공작 빌헬름 4세가 '맥주 원료는 보리 맥아와 홉과 물만으로 만들라'는 맥주순수령을 정했다. 1556년에 효모를 추가해 맥주 품질을 향상하는 데 이바지했다. 맥주순수령은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식품 품질 보증 법률이다. 오늘날, 독일 국내에서는 원칙적으로 순수령을 고수한다. 식량(빵) 확보설독일 맥주가 맛있는 이유는 맥주가 신선하고 순수하기 때문이다. 1516년 바이에른 지역의 빌헬름 4세는 맥주의 재료를 4가지로 제한하는 법령을 발포했다. 사실, 이 법은 원래 독일의 주식인 빵의 주재료인 밀을 확보하려는 목적에서 만들어진 법령이다.500년 전에는 밀로 맥주를 빚는 것이 매우 일반적이었는데, 이 때문에 실제로 빵을 만드는 밀이 부족했던 것이다. ..
칼스트라우스 모자익 세션 아이피에이 Karl Strauss Mosaic Session IPA 칼 스트라우스 모자이크 세션 아이피에이미국 샌디에이고 지역의 칼 스트라우스 양조장은이 맥주로 인해 유명해졌다고 합니다.이곳에서는 너무 달지 않고 무겁지 않아,자주 마셔도 질리지 않는 IPA를 만들었습니다. 모자익(Mosaic) 아이피에이는단일 홉을 사용하여만들기 때문에 홉 이름을제품 이름으로 출시했습니다.이름 그대로 모자이크 홉만을 사용했죠. 모자익은 미국에서 새로운품종으로 개발한 홉입니다.열대과일의 향을 품은 홉들을교배하여 이 홉을 탄생시켰는데최근 개발된 홉들 중에서가장 인기 있는 홉 중 하나입니다.시트러스한 홉들이 주는 단점인거친 맛, 눅진 맛을 빼고장점만 모자이크처럼 붙여놨다고 하여붙여진 이름입니다.라벨을 살펴보면 홉을 모자이크 기법으로표현했습니다. 세션 IPA는 보통의 IPA보다알코올 함유량이 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