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기에 투른호우트에 위치한
코르센동크 수도원에서 출시한
맥주로 여지껏 봐온 도수가 높고
진득한 수도원 맥주와는 전혀 다른 류의
프룻 비어입니다.
이 수도원은 1398년 세워졌으며
수도승들에 의해 맥주가 양조되다가
1784년 오스트리아 황제의 명령에 의해
수도원 문을 닫게 됩니다.
19세기 들어 다시 이곳의 맥주 전통이 부활했고
1982년에 코르센동크 브루어리가
그 수도원에서 생산해오던 맥주스타일에 대한
상권을 얻어 애비 에일 양조장이 되었습니다.
벨지안 윗비어 베이스에
사과주스의 달콤한 청량감의 조합이라고
해야할까요. 산뜻하고 가볍게 마시기 좋은
스타일의 맥주입니다.
연한 노랑색의 탁한 바디를 보입니다.
거품이 유난히 하얗습니다.
사과향, 정향, 고수향 그리고 살짝 쿰쿰한 향
이 느껴집니다. 가볍고 달달하며 부드러워
사이다 같습니다.
제품명 |
Corsendonk Apple White 코르센동크 애플 화이트 |
스타일 |
벨지안 윗비어 |
원산지 |
벨기에 |
제조사 |
Brouwerij Corsendonk NV |
수입사 |
바운티 에스앤비 |
원료 |
정제수, 맥아, 밀, 사과주스 3.5%, 설탕, 효모, 천연향신료(고수, 오렌지껍질, 감초), 홉, 천연사과향 |
알코올 도수 |
3.1% |
용량 |
330mL |
기타 |
Fruit Be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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