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 타면서 마시는 맥주 슈티글 라들러 2종

Stiegl Radler Grapefruit

오스트리아 국민 맥주 슈티글입니다.

몇일 전에 슈티글 골드 브로이를 포스팅 한 적이 있죠.

2018/10/07 - [맥주 리뷰/라거] - 모짜르트가 즐겨 마신 맥주 슈티글 골드브로이

이번엔 라들러로 자몽맛과 레몬맛입니다.

국내 수입된 지 얼마 안 된 맥주로

올 여름을 겨냥해서 들어온 듯 합니다.

들어오자마자 구입하여 이제서야 마셔보는군요.

라들러는 독일어로 자전거를 타는 사람이라는

뜻입니다. 이 맥주를 마신 후에도 자전거를

탈 수 있다는 의미죠.

그만큼 도수가 낮습니다. 2%밖에 되지 않죠.

음료수처럼 편안하게 마실 수 있는 스타일의 맥주입니다.

투명하고 밝은 노랑빛깔입니다. 역시 자몽향이 가득하네요.

상큼한 자몽맛 쥬스 같습니다.

탄산감은 많이 느껴지고 그리 달지는 않아서

마시기 편합니다.

맥주정보

제품명	슈티글 그레이프프룻 라들러 Stiegl Radler Grapefruit
스타일	라들러 Radler
원산지	오스트리아
제조사	Stieglbrauerei
수입사	(주)리커엔조이 02-3463-7931
원료	레몬에이드 + 맥주(정제수, 주정, 보리맥아, 탄산가스, 호프)
알코올	2.0%

아래 사진은 레몬맛 라들러입니다.

Stiegl Radler Zitrone

맥주정보

제품명	슈티글 시트론 라들러 Stiegl Radler Zitrone
스타일	라들러 Radler
원산지	오스트리아
제조사	Stieglbrauerei
수입사	(주)리커엔조이 02-3463-7931
원료	레몬에이드 + 맥주(정제수, 주정, 보리맥아, 탄산가스, 호프)
알코올 도수	2.0%